'ㅁ')/ - 척하기2008. 3. 13. 03:46

출처 : http://www.spta.or.kr/61_news_t16.php

  사업을 영위하며 미터기 사용 및 요금수수방법은 당연히 숙지하고 있어야 함에도 이와 관련한 분쟁과 민원이 심심치 않게 발생한다. 기본적인 사항들을 다시 한번 살펴봄으로 승객과의 불협화음이 발생치 않도록 유의해야겠다.
  택시요금은 관할관청의 검정을 받은 미터기에 의하여 산정된 요금만을 수수할 수 있으며 승객이 차량에 승차하여 차량의 문을 닫고 목적지를 말한 후 주행버튼을 누르고 주행하고 승객이 목적지에 도착한 후 지불(정지)버튼을 누른후에 택시요금을 정산하여야 하며 호출요금 및 통행료는 별도로 수수할 수 있다.
  심야할증시간은 00:00~04:00까지로 00:00시 이전에 승차하여 00:00시 이후 계속 운행할 경우에는 00:00시부터 할증요금을 적용하며 04:00시 이전에 승차하여 04:00시 이후 계속 운행할 경우에는 04:00시 까지만 할증요금을 적용(04:00시에 할증요금 해제)해야 한다.
  시계외운행(사업구역외 운행)시에는 시계를 벗어나는 지점부터 택시미터기 할증버튼을 누르는 방법에 의하여 할증요금을 적용하며 심야할증시간대(00:00~04:00) 시계외 운행시에는 심야할증요금(20%)또는 시계외할증요금(20%)중 한가지 방법을 선택하여 미터기에 의해 산정된 요금을 수수해야 한다.
  택시는 구역 업종으로 서울시를 벗어난 시계외지역은 운행에 도움이 안된다고 판단시 운행을 거부할 수 있으나 광명시, 김포공항, 인천공항 등 택시공동사업구역은 반드시 운행하여야 하며 동일 장소에서 일행이 승차하여 제1목적지에 승객이 일부 하차하고 제2목적지로 계속 운행할 경우 미터기를 다시 작동 할 수 없다.
  운행중 일어날 수 있는 요금수수와 관련한 위반사항의 예를 들면
① 목적지 도착후 미터기의 지불(정지)버튼을 누르지 않고 요금계산중 미터기 요금이 바뀌었을 때
시계외할증시 시계지점에서 할증버튼을 누르지 않고 추가요금을 요구하거나 출발시부터 할증 버튼을 누르고 주행하는 행위
심야할증요금, 시계외할증요금 두가지 모두를 적용해서 택시 요금을 받는 행위
④ 택시공동사업구역(광명시,김포공항,인천공항)운행시 시계외 할증요금을 적용하는 행위
⑤ 택시공동사업구역(광명시,김포공항,인천공항)운행을 거부하는 행위
⑥ 미터기를 사용하지 않고 운행하는 행위 등이 속하며 적발시에는  ①-⑤중 1개 항목에 해당되는 경우 과징금 20만원, ⑥번항목 위반시 과징금 40만원의 행정처분을 받으며 모범·대형택시는 50%가중처분을 받게 된다.

내 이런 발랄하신 분들 이럴 줄 알았어~
이거 앞으로 이거 외워서 기사분들에게 알려드려야 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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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 해제는 꼭 WinRAR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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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eneb
-ㅅ-) ~ 분류없음2008. 1. 16. 12:31

에어컨

from 야후 국어사전

에어컨 단어장에 추가
[에어컨디셔너’의 준말.
에어-컨디셔너 단어장에 추가
[air conditioner] <명사> 실내 공기의 온도·습도 등을 조절하는 장치. <준말> 에어컨.

from 야후 백과사전
실내공기 조화(調和) 장치. 에어컨이라고도 한다. 인간활동에 가장 알맞은 온도·습도·기류분포로 조절하고, 공기 속의 티끌과 먼지를 제거한다. 냉방뿐 아니라 제습·난방을 포함하여 일년내내 공기조화 역할을 하는 제품들이 보급되어 있다. 원리는 액체의 기화열을 이용한 것인데, 냉매에는 저온에서도 기화가 잘 되는 프레온이 쓰인다. 구조는 밀봉된 철제용기 속에 모터와 압축기가 직결되어, 모터에 의해 압축기를 돌려 냉매를 압축시켜서 고온·고압상태로 만들어 응축기로 보낸다. 압축기에는 왕복운동식과 로터리식이 있는데, 효율도 좋고, 작고 가벼운 로터리식이 많이 쓰이고 있다. 응축기는 구리파이프 표면에 알루미늄핀을 장치한 것인데 고온·고압의 냉매를 방열시켜, 기체에서 액체로 냉각·액화하는 작용을 한다. 모세관은 응축기로부터의 고압 액상냉매를 증발기에서 증발되기 쉽도록 압력을 내림으로써 저온·저압의 습한 기체로 만드는 장치인데, 안지름 1∼2㎜ 정도의 가는 구리파이프이다. 증발기는 응축기와 대략 같은 구조이며, 압축된 냉매는 응축기·모세관을 거쳐 여기서 증발됨으로써 주위로부터 열을 뺏는다. 증발기의 표면에 접촉된 공기의 온도는 내려가며, 공기 중의 수분은 이슬점 이하가 되고 물방울이 되어서 제거된다. 룸에어컨에는 룸쿨러라는 냉방전용형과 히트펌프형이 있다. 히트펌프형의 기본구조는 냉방전용형과 마찬가지이며 증발기와 응축기를 반대로 하면 냉방이 난방이 된다. 히트펌프형의 특징은 저온부에 있는 열량을 온도를 높여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 때, 소비한 일(전력)보다 큰 열량을 얻게 된다. 전력을 그대로 전열로 해서 난방한다면 1㎾h로 860㎉/h의 열량밖에 되지 않는데, 성적계수(成績係數) 3인히트펌프를 사용한다면 3배인 2580㎉/h의 열랑을 얻을 수 있다. 설치할 때는 본체가 일체로 된 것을 창문이나 벽에 장치하여 캐비닛의 뒷부분을 실외로 내놓아 응축기를 외부공기로 냉각시키는 윈도형과, 방의 안쪽에 증발기와 송풍기가 들어 있는 유닛을 놓고 바깥쪽에는 압축기·응축기 및 송풍기가 들어 있는 유닛을 놓아 이 사이를 냉매가 지나가는 파이프로 연결시킨 세퍼레이트형이 있다. 세퍼레이트형은 압축기가 실외유닛에 있기 때문에 실내 소음이 작고, 벽에 냉매배관이 지나 작은 구멍만을 내어 장치되므로 룸에어컨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

룸에어컨의 부분이다.
요약하면 실내공간의 온도, 습도 등을 조절함. 원리 설명, 냉방전용인 룸쿨러와 냉난방 전용인 히트펌프형이 있댄다. 일체형이 있고 분리형이 있다. 정도...

일반적으로 집에서는 난방은 보일러가 냉방은 에어컨이 맡게 된다. 그래서 자연적으로 여름에 집이 더우면 "에어컨 좀 키자"라고 하고 추우면 "히터 좀 켜바바", "보일러 온도 좀 높혀봐~"등의 표현으로 말한다. 그러나 회사의 시스템 에어컨이라 지칭하는 것이나 자동차 에어컨은 더이상 쿨러가 아니다. 자동차 에어컨은 초창기때나 쿨러형 어에컨이 나왔고 (겨울엔 어땠을 까? 그냥 추운거다. 밖은 더 춥다고 생각하면서 위안을 삼았을 듯 -_-) 우리나라의 자동차는 처음부터 냉난방이 모두 되는 에어컨이 장착되었다. 그러나 차에서도 집에서와 같이 에어컨 = 쿨러 에어컨 공식이 그대로 적용 되어서 여름엔 에어컨을 켠다고 하는 것과 겨울에는 히터를 켠다고 하는 것이 모두 동일한 기계를 작동 시킨다. 그냥 모르고 지나치지만 생각해보면 피식 거리 정도다. 뭐, 버스는 다르다 에어컨이 냉방과 공기 순환을 담당하고 딱 두세군데 장착되어 있는 히터가 난방을 담당하는 것이다.

이제부터 여름이든 겨울이든 차에 타게 될 때 버스와 같이 분리되지 않은 이상 편하게 "에어컨 좀 켜주세요"라고 통일해서 말하자. 누군가 "겨울인데 무슨 에어컨?"이라고 하면 꾸짖어 주면서 설명해주자. 구찮음 말구~
Posted by den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