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 척하기2007. 2. 6. 13:04
모델 : Olympus E-5050z(1/1.8 500M CCD,  35-105mm F1.8-2.6(써놓고 나니 너무 훌륭하군 -_-;))

악세사리 : 28-50업링, 28mm 경통(28-50 마틴 업링-경통(괜히 팔았다. 색깔 때문에... ;ㅁ;)) 무선 리모트(야간 촬영 시 -_-b), Tcon x1.4(이건 왜!), 벨본-444(야간 촬영 시 필수), 알루미늄 보관함(-_-;;;)

필터 : 켄코 MCUV 이하 50mm, 켄코 PL , 켄코 ND4

스트로보 : 인얀 32 어찌구저찌구(TTL 동조가 된다는 메츠 32 어찌구저찌구를 사고 싶었으나 어이없는 가격에 orz)

메모리 : xD 32MB, CF 128MB, 256MB, (SM 128MB -_-)

배터리 : 산요 총 8알(4개씩 두 번), 모비 배터리 CR-V3 4개, 모비 충전기 두 개, 급속 충전기 두 개 -_-

그 외 :

소감 : 밖에서는 대체로 잘 찍힌다. 가장 맘에 드는 것은 계조와 색감. 선예도도 이 정도면 우수하다. 가장 불만인 것은 포커스... 어두우면 자체 보조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웃 오브 포커스.
출시 당시 '노이즈 대마왕'으로 통할 만큼 노이즈와 더불어 '보라돌이' 색수차로 많은 집중 포화를 받았지만 지금 와서 보면 안그런게 어딨어. 요즘엔 1/2.7이하에서도 6~700만이 나오는구만 -_). 그리고 노이즈는 샤픈 낮춰주는 것으로 어느 정도는 나아지고(아주 쪼끔 -_-) 물빠진 색감은 컨트라스트 높혀주고 와 색조 낮혀주면 좀 나음. 그리고 니트나 비블에서 노이즈 보정해주면 많이 나아짐~ :). 뭐, 일반 디카에서 손희와 캐년의 구라 안티 노이즈는 뽀록난바 있다. 지나친 사픈의 희생으로 노이즈 뭉개주는 것이라 선예도에서 완전 손해봄.
필카의 조작에 있어서 접사와 일반모드를 왔다갔다 해야 하므로 인해서 아주 불편했다.
렌즈가 밝은 것이 강점이지만 가끔 야외에서 M으로 않놓고는 최대 조이는게 iso64-1/1000-F8을 놓아도 가끔 노출오바 -_-, 실내에서는 iso400-F1.8을 놓아도 1/15,20도 안나오는 것이 허다해 결국 스트로보 있어야 하는 것을 깨달아서 TTL을 해보겠다는 일념에 FL-40은 너무 비싸 못사겠고 메츠 32 + 슈 신공으로 된다는 정보로 해보려다가 만만치 않은 가격에 오토 인얀32로 정착.

가본 곳 : 일본, 필리핀, 미국, 유럽(미국, 유럽은 친구가 빌려달래서 -_- 주인도 못가봤구만 ;ㅁ;)
Posted by den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