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장르는 음악의 갯수만큼 그 종류를 가지고 있다
피상적인 음악장르의 분류로 음악들을 나누는 것 만큼 어리석은 일이 또 어디 있을까
사람도 그러하다
세상의 사람들만큼 그 사람만의 유일함이 있다
그런 바탕에서만이 사람을 이해하고 용납할 수 있다
헌데 나는 벌써 사람들을
분류하고 나눠버리고 난도질을 하고 있다
아침에 만원 지하철에 바디 슬램으로 돌진하는 아주머니에 대해서 생각을 해본다
용납해야 하는 것인가
분류하고 생각치 말아야 하는 것인가
어찌 되었든 여전히 이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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